만히 많은 말 안 해 학교 하나 달랑 분위기가 개 혼자만 달라
활기차 보이는 학교 내부엔 보이는 것과 달으게도 겨레 골없이는 아그마가 많아
So 3일 2일 계는 개 삶을 위해 이모 집에 살면서 우울해 있네
고등학교를 다니게 됐고 약해 보이면 전의 아꿈이 반복이 될 것 같아

어머를 좋아 유행하는 빛난 오스만 골라 입어
억지로 담배도 입에 물며 밀로가는 그들의 길을 따라가기로 맘 먹어
발걸음은 가변한 등교길을 걸어
내 가방 안 들어도 되고 내 물건은 날 위해 쓰는 당연한 것들
그에게는 자극마한 행복이 돼 쉬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 것도 처음 알게 돼

그 후 무시 대신 인정을 받아 야 니 담배 있냐? 나 불 좀 붙여줘
미웠던 놈들과 똑같은 놈들이 자신과 어울린다니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
동시에 들었던 동질감에 행복해
금요일 체육시간 체육보기 없어 뒤에 있는 만만한 놈의 뒤통술을 갈겼어
모든의 시선은 자신에게 쏠렸고 그 녀석의 얼굴엔 어둠이 들어

자신의 기분댈로 아이는 웅클린 자셀로 발빼고 맞아
사정없이 땠던 것센 주먹이 멈춘 후 피범벅이 된 멍청이의 얼굴에 침을 뱃어
쓸어졌던 그 아니는 일어나 내게 대체 왜 그러냐며
내가 잘못한 게 뭔야고 따지는 모습에 더 빠져 여슬날 자신을 보는 것 같아 침을 살겨

어깨빵을 당했을 때 미안하기만 했던 맘
어깨빵을 고의로 하게 되는 입장 되고 나니 좋나봐
기분을 폭력으로 풀고 그 아이는 미안하다 빌고 빌며 물업 꾹고
그가 당한 것을 되풀이하듯 무작한 폭행 속에
손에 쥐어진 실수는 마치 살수가 되어 다신 돌이킬 수 없는 선흑색의 색에로

친구의 모게선 걸불근 선이 길어지며 결국 넌 뿔리치고 싶던 아그마의 손을 잡았어
처음 본운 광경 둘렙기만 해고 뿔린 두 다리는 바닥과 맞다하 작게 비명을 지르어
며친 시간 후 병원에선 그 아이 어머니는 울부짖음여 그의 일음을 불어고 있었고
그 두 팔모그는 그동안 들었던 가방의 짐보다 무거운 골이가미 걸쳐있었어

Composição: